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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 실천 제도,가입방법,ESG

by sohna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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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제도

 

2050 탄소중립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상쇄해 실질적으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목표 입니다.

모든 나라가 다양한 전략과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지구를 지키는 시작은 정부,기업,기관,국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본 입니다.

현재 탄소중립포인트제(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친환경 활동 이용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정부제도로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에게 현금,참여기업 포인트,환경공단(참여정보제공,정산및 지급)과 제휴로 민간 운영사와 참여자에게 인센티브 수령이 가능한 제도 입니다.

1.2050 탄소중립 선언

1> 탄소중립 정의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증가를 막기 위해 인간 활동에 의한 배출량을 감소 시키고,흡수량을 증대하여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탄소 중립 혹은 '넷제로(Net-Zero)' 라고 말합니다.

     배출량 감소- 화석연료 연소,수송 등 인간 활동에 의한 인위적 배출량을 0에 가깝게 감소

     흡수량 증가- 숲 복원,블루카본 기술, 탄소제거기술 활용 등으로 흡수

   

2> 탄소중립 추진 배경

     국제사회는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에 따른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협약(1992)울 맺고 교토의정서(1997)와 파리협정(2015년) 채택을 통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 억제를

     논의해왔습니다.

     1992년-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UN 주관의 기후변황에 대한 선언적 국제 연합 기본 협약(강제사항 없음)

      * 가입 당사국들은 각각 자국의 실정에 알맞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국가 정책 수립.시행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에 대한 국가통계와 정책 이행에 관한 보고서 제출

     1997년 -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온실가스의 실직적인 감축을 위해 과거 산업혁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의 역사적 책임이 있는 선진국만을 대상으로           법적 구속력을 갖는 온실가스 감축의무 설정

      *6대 온실가스 규정

      *2005년 발효,2020만료

    2015년-파리협정(Paris Agreement)

      * 2020년 만료 예정인 교토 의정서를 대체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변화협약

      * 선진국 중심체제를 넘어 지구촌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보편적 기후변화 체제 마련

      *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을 2도 이하로 유지하고,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해야함을 최초로 명시

   2018년 -IPCC*<1.5도 특별보고서>채택

      *2015년 파리협정 채택 시 합의된 1.5도 목표의 과학적 근거 마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당사국 총회가 IPCC에 공식 요청하여 작성

   

 

   산업화 이후 현재까지 기후변화가 지속 되었음에도 그 영향이 급격히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지구 시스템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가 기후변화 영향을 완충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기존 지구 시스템의 상호작용 방식이 급변하여 기후 위기가 시작됐고,이에

   기후저지선(1,5도) 을 설정하게 됩니다.기후 저지선은 인류 생존 및 생태계 보전을 담보하기 위해 넘지 말아야 할

   최후의 한계선을 뜻합니다.

   기후저지선은 2009년 코펜하겐 당사국 총회 당시 일부 과학자와 기후변화 피해가 집중되는 군소도서 국가를 중심으로

   2도보다 더 낮은 기후지지선 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으나 최종적으로 2도 기후 저지선이 채택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과학적 근거를 통해 지구 평균기온이 2도 상승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기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 받아들어져 2015년 파리협정 체결시 1.5도가 기준선이 되었습니다.

2.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실천) 제도

   1>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지구 지키기 활동을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 회원가입 필수(14세 이상-1인당 2024년 7만원 자금 소진시까지)

    참여 시민 혜택

    개인용컵,텀블러 300원,다회용기 1,000원 지원 혜택

   전자영수증,일회용컵,리필스테이션,무공해차,친환경제품,고품질재활용품,폐휴대폰,미래세대실천

   1365 자원봉사포털 봉사활동 실적 2시간 인증 혜택(월1회)

   텀블러,다회용기 사용 시 ESGP 50점/건 적립-할인결제 수단 이용

   한국환경공단과 제휴를 맺은 민간기업 앱을 통해 개인이 줄인 탄소배출량을 직접 확인 및 인증 가능

   

탄소중립 실천제도 혜택

 

3.탄소중립 포인트 실천 활동 및 지원제도 

   1,시민/소상공인

      카페,음식접 / 년 15만원(2024)

      매장내 앱 프로그램과 텀블러에 부착된 스티커를 인식할 수 있는 스캐너 설치 

      ※ 전문 ESG코디네이터가 매장 방문 후 교육과 설치 가능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시민 / 정부지원금 최대 7만원(2024),봉사활동 인증(월/ 2시간) 활동 내역 확인 및 인증

      ※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싸이트 가입 후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는 앱을 다운받아

          텀블러에 스티커 부착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과 제휴를 맺은 민간 기업 앱을 통해 참여시민은 앱에 가입하고, 앱 프로그램이 설치된

         매장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지자체,기업,공공기관,단체

     1회용 프라스틱 즐이기 캠페인 시민, 소상공인과 함께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참여 탄소 저감량 매월 외부로 공표

     현재 지자체에서 지역 홍보를 위해 환경부와 제휴를 맺은 민간기업과 협약을 하고

     매장과 참여시민의 홍보를 위해 현재 지자체 마다 (양산시,인천중구청,부평구청등)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공공기관,단체 등은 녹색생활실천 탄소저감 인증서 발급으로 탄소저감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3.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 참여자 확대,탄소 중립 참여기업 확대,탄소중립 기능 활성화 지역 및 기관 홍보

탄소중립실천 포인트 제도 확대
탄소중립포인트 2024년 정부예산 147억 예산 소진시까지

 

 

탄소중립 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제도 참여 방법 및 혜택

 가입하기 클릭

 

참여기업 이벤트

[강원랜드]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고 리조트 할인받자 작성일2022.11.04 조회수29300

www.cpoint.or.kr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4. 소상공인(카페,음식점) 매장내 제휴 시스템,코디네이터 활동 문의

바로가기 클릭

   

1>매장에서는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홍보하고 텀블러 사용 고객 확보

        (매장내 제휴 프로그램 설치,스캐너 설치 필수)

    2>매장에 프로그램 홍보,설치 할 코디네이터 활동 

        앱 프로그램 업체와 제휴를 맺은 교육기관 민간 교육기관과  ESG 코디네이터 실무 교육 후 활동

    3> 지자체,기업,공공기관,단체 홍보 및 협약 상담 

    


 

 

 

5.환경을 위한 우리의 할일

  탄소중립 2050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최적의 조건으로 지구가 선택 되었다.

  인간이 건강하고 오래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듯 지구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몸이다.

  인간은 지구에 얹혀사는 부속품에 불과한데 인간의 욕심으로  혹사를 시키고 있다.

  지구의 혈을 뽑아쓰고 콘크리트로 도배를 하고 몇백년이 가도 썩어지지 않을 쓰레기를 담아두고

  인간도 목을 조르면 몇초 지나지 않아 숨을 쉴 수 없고, 배변 활동을 하지 않으면 수명을 단축 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지구를 위해서 환경을 지키는게 아닌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지구를 지켜야 한다.

  지구는 멸망하지 않는다.단지 인간이라는 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뀌면 다른 생물이 사는 지구로 변하는 것이다.

  지구가 60도가 되면 60도에 살 수 있는 생물이 사는 것이다.

  지구를 위해서 환경을 지키는게 아닌 우리가 살기 위해,후손에게 살아 갈 수 있는 공간을 위해 환경을 지켜야 함을

  알아야 한다.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는 것은,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공기로 숨쉴 수 있는 지구 환경이다.

 작은것 부터 실천할 수 있는 관심과 개인,사회,기업,국가의 실천과 의식변화에서부터 시작이라고 본다.

 체계적인 교육과 실천 의식을 통해 인간이라는 생물이 살아가는 최적의 지구로 환원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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