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줄거리,저자 소개,느낀점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나는 어떻게 원하는 내가 되는가?인생을 바꿀 책,황홀한 책,믿을 수 없이 실용적인 책.

조 디스펜자는 21세기 판 "인간의 몸과 뇌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냈다.

인간 의식의놀라운 본질과 그 치유 능력을 탐구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권한다.

도서 줄거리

인류의 역사는 한계를 뛰어남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넘쳐난다.우리는 지금까지 알아왔던 그런 평범한 존재들이 결코 아니며 심지어 상상도 할 수 없이 더 위대한 존재임에 틀림없다.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기 시작한 만큼 "인생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보다"어떻게 하면 잠자고 있는 비범한 힘을 깨워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가"를 질문해야 할 때이다.나는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세상에 증명하고 싶다.

우리가 직선적인 존재가 아니라 여러 차원의 삶을 사는 다차원적인 존재임을 증명하고 싶다.

초자연적이 되는 데 필요한 모든 해부학적 조직과 화학 물질과 생리학적 원리가 이미 우리 안에 갖추어져 있다.

내면의 느낌이나 생각을 바꿀 수 있을때 바깥에서도 변화가 생긴다.그리고 그렇게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자신이 한 일을 더 꼼꼼하게 돌아보고 반복하게 된다.그때 좋은 습관이 만들어진다.

한 사건의 기억은 우리 뇌에 신경학적으로 각인되고,그 장면은 우리 회백질 속에 완전히 엉겨 붙어서 세월이 지나도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하나의 홀로그램 이미지로 우리의 뉴런이라는 건축물 속에 아로새겨진다.이것이 우리가 장기 기억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오직 하나의 영원한 순간만 있다면 전생은 말할 것도 없고 이번 생애에도 과거는 없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마치 수많은 프레임들로 이어지는 구식 영화 필름을 보듯이,내 모든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내가 다이얼을 맟추는 시간대로 나를 데려 갈 수 있었다.그 시계의 바늘들이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나는 타임머신을 설정해 특정 시간대로 가는 것처럼 현실이나 차원도 옮겨가며 경험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아픈 몸이 낫고,상상도 못하던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신비로운 초월적 경험을 하는 등 당신 삶에서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면,먼저"현재 순간"이라는 개념부터 파악하는 것이 좋다.그 "영원한 현재" 말이다."현재에 살아라""순간에 살아라"는 말을 요즘 참 많이들 한다.사실 현재에 살고 싶다면 우리는 물리적 세상을 넘어서 심지어 시간조차 초월해야 한다.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는 곳이 바로 그 너머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고수해 온 방식에서 벗어나,우리 자신의 정체성이 되어버린 과거의 기억들을 초월하고,우리 자신보다 더 큰 신비로운 어떤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우리 뇌나 몸속에 있는 신경 조직이 활동하기 시작할 때 마음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신경과학적으로 말하면 마음이란 뇌가 홀동중이란 뜻이다.

에너지를 바꾸는 것,즉 우리가 끊임없이 방출하고 있는 전자기장을 바꾸는 것이 삶을 바꾸는 유일한 길이 된다.이는 다시 말해 존재 상태를 바꾸려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온 마음을 집중할 때 그것이 상상일 뿐이라도 우리 뇌는 실제로 일어나는 일로 여긴다.몸도 생물학적으로 변한다.

세상에서 위협으로 여겨지는 상황에 반응하는 순간 우리의 몸은  그 위협에 반응할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스트레스 호르몬은 분비한다.이때 몸의 균형이 깨진다.고대로 부터 인간은 외부에서 위험을 감지하면 코르티졸과 아드레날린을 비롯한 화학 물질 호르몬 칵테일을 분비해 왔다.

생존 모드에 있을 때 우리는 자동적을 우리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느끼고, 맛보는 감각,들로 현실을 정의하느 물질주의자가 된다.좋지 않은 감정을 부르는 과거에 대한 기억,그리고 그 기억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드러내는 반응이 스트레스와 불안을 낳고 급기야 그 과거의 불안에 상응하는 뇌파를 만든다.하지만 느낌과 심장 박동으 바꿈으로써 이 모든 과정을 바꿀 수 있다.패턴을 연결시키는 컴퓨터처럼 심장의 고양된 감정들도 뇌파 패턴에 일관성을 줄 수 있다.

나는 현재 인류가 진화를 향한 커다란 도약 앞에 서 있다고 믿고 있다.달리 말하면 입문식을 거치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입문식이란 한 의식의 수준에서 다른 수준을 가기 위한 통과의례이고 ,현재의 자신을 뛰어넘어 더 큰 잠재성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니까 말이다.진정한 자신을 보고,기억해 내고, 깨닫는다면,인류는 하나의 집단 의식이 되어 "생존상태",에서 "번영상태"로 나아갈 수 있다.진정한 본성을 되찾아 서로서로 베풀고 사랑하고 섬기고 보살피는,인간 본연의 타고난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진정한 우리 자신은 사랑이다.그리고 우리 모두 다 같이 초자연적이 되는 세상,그것이 내가 창조하고 있는 미래이다.

저자 조 디스펜자 소개,출판사 샨티

조 디스펜자 박사는 세계 5대륙 32개국이 넘는나라에서 강연요청을 받는 국제적인 강연자,연구가,기업 컨설턴트 작가이며 교육자이다.사람은 누구나 위대한 것을 성취해 낼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강연하고 교육한다.

신경과학,후성유전학,양자역학 등의 최신 성과들을 활용해 자연 치유를 일으키는 원리를 탐구한다.

저서로는 <당신이 폴라시보다>,<브레이킹,당신아라는 습관을 깨라>,<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가 있다.

느낀점

첫장부터 마지막 까지 한 문장도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신비로운 세계.여기에 모두 담을 수 없어 아쉽다.

중요한 내용의 흐름을 이어 나갈 수가 없었다.기록하고 싶은 내용은 너무나 많은데 아쉽다.

초자연적인 삶으로 돌아가는 나를 만나는 그날까지 손에서 놓고 싶지 않는 도서다.

어떤 몸에서 아무 몸도 아닌 것으로,어떤 사람에서 아무 사람도 아닌 것으로,어떤 사물에서 아무 사물도 아닌 것으로,

어떤 곳에서 아무곳도 아닌 것으로,어떤 시간에서 아무 시간도 아닌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