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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도서<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줄거리,저자 소개,느낀점

by sohna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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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는 "짐 로저스의 어떤 예견"2019년 출간된 아마존 종합 1위의 도서다.

"나는 잎으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되리라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그 안에서 용솟음 칠 기회와 환호의 소리들을 듣고 싶다.짐 로저스의 눈에 비친 미래 지도,그것을 읽어보는 일은 나 자신의 얖날을 예견해보는 일일 수 있다.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린 짐 로저스의 "투자의 원칙"과 일본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책.

도서 줄거리

"누가 봐도 빛깔좋게 가공된 다이아몬드보다 세상이 쳐다보지 않는 원석이 내 눈길을 사로잡는 진짜 보석이다".

이 말은 한국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말이다.어쩌면 이 말은 투자가의 길에 들어선 후 줄곧 나를 다른 사람과 구별 시켜줬던 지침인지도 모르겠다. 긴 흐름으로 세상의 변화를읽고 앞을 내다보면.남들이 보지 못하는 게 떠오르는 법이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각하는것,이것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한 힘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다.

나는 투자가 이기에 앞서 역사가로 세상에 기억되고 싶다.

"역사에서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배운 덕택에 나는 지금까지 리먼 사태,중국의 대두,트럼프 대통령 당선,북한의 개방 문제 등 수많은 일을 예상할 수 있었다.

지난 50년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는 일본이었다.40년 사이에는 싱가포르 였고 30년 동안은 중국이였다.그리고 앞으로 10~20년간은 한국,북한 통일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될 것이다.

앞으로 북한은 아주 자극적인 장소가 된다.한국과 북한은 같은 언어를 쓰고 똑같이 쇠로 만든 젓가락을 쓴다.서로를 잘 알고 있으며 예의범절이 바르다.특히 북한은 임금이 낮고 엄청난 양의 천연자원이 매장되어 있다.

북한은 최근 들어 많은 인재를 싱가포르와 중국에 보내고 있다. 기업과 자본주의,소유권과 주식시장에 관해 배우며 개방 준비를 하는 것이리라.공산주의 나라에서 이토록 급진적인 변화가 온 이유는 첫째 국가의 리더가 변했기 때문이다.김정은은 청소년기를 스위스에서 보낸 인물로 보통의 북한인과는 어딘가 다르다.김정은이 몰고 온 새로운 바람과 원래부터 갖고 있던 근면한 국민성을 한국의 경영능력과 자본에 대한 노하우와 잘 뒤섞으면 굉장히 자극적인나라가 될 것이다.

북한에 대한 투자금지 조치가 해제되면 대한항공 주식 이외에 상장지수펀드(ETF)다.관광업,물류업이나 광업도 좋다.

이 밖에도 전력과 컴퓨터 등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다.

아베노믹스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지금의 정책은 일본과 일본 아이들의 장래만 엉망진창으로 만들 뿐이다.

그리고 언젠가 "아베가 일본을 망쳤다"고 깨달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러시아가 채무가 적은나라인 점도 주목해야 한다.국채가 적은 이유는 아무도 러시아에 돈을 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현재 북한도 그러하다.김정은에게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북한에는 채무가 없다.그래서 한반도가 통일되면 북한은 한국보다 우위에 선다.지금 국채를 사기에 가장 적합한 나라가 된다.

앞으로 투자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나는 ETF에 들어 있지 않은 개별주식을 찾아보라고 조언할 것이다.

나는 비트코인이 거품이라고 생각한다.비트코인의 적정가격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지만 몇 년 전에는 존재하지도 않던 것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지만 몇 년 전에는 존재하지도 않던 것이 100배,1,000배 폭등 하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앞으로 투자하려면 가상통화가 아닌 블록체인에 투자하라.

이 시대에 인터넷과 AI,블록체인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50년 후 역사가는 2018~2019년을 가리켜 "AI의 시대"라고 부를 것이다."블록체인의 시대"라는 이름도 가능하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시대를 유연하게 헤쳐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우리가 사는 세게는 대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다.변화를 두려워만 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 여러분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 보기를 바란다.분명히 즐겁고 가슴 설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저자 짐 로저스 소개,출판사<살림>

워런 버핏,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린다.예일대에서 역사학을,옥스퍼드대에서 철학,정치,경제학을 전공했다.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글로벌 투자사인 퀀텀펀드르 설립하고,10년 동안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며 월가의 전설이 된다.

평생의 꿈이었던 오토바이 세계일주 여행에 나서 52개국에 걸쳐 약 16만 킬로미터를 주파하여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다.

그는 지금까지 독자적인 투자 해안으로 리먼사태,중국의 대두,트럼프 대농령의 당선,북한의 개방 문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예언"을 적중시켰다.다가올 세기는 아시아의 시대가 되리라 예견하고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에 정착한 그는 현재 세계 곳곳을 누비며 강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월가의 전설 세계를 가다>,<뱍만장자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등이 있다.

느낀점

2019년 선택을 가장 잘한 책 중에 한권으로 투자를 떠나 정말 감사했다.우리보다 더 우리나라 정세를 잘 아는 짐 로저스

투자자의 해안이라지만 진정한 역사학자이며 투자자로 감동이었다.

현재의 사회변화,정치변화들을 보면서 늘 책장에서 날개짓 하고 외치는 것같다.

첫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여기에 기록하고 싶을 정도다.미국,일본,중국,타이완,인도,러시아등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다. 여기에는 북한 중심으로 느낀점을 기록했다.

진정한 투자가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 봐야 한다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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