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줄거리,저자 소개,소감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도서<하버드 글쓰기 비법>은 글을 쉽게 쓰는 것입니다.오레오(o.r.e.o)라는 단 하나의 글쓰기 공식만을 이야기 한다.

오레오 공식은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설득하는 글쓰기를 배울 때 사용하는 보조 도구이자 하버드생이 학교에서 4년 내내

배우는 논리적 글쓰기 방법에 세계적인 컨섩팅 회사 맥킨지앤드컴퍼니의 경쟁력인 논리적 사고 포맷을 합체한 프레임워크 입니다.평생 숙제인 글쓰기 비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지침서 이다.

도서 줄거리 

오레오 공식 하나로 비대면 보고에서 원격 회의까지,sns에서 비즈니스 채팅까지 어떤 글이든 쉽게 쓸 수 있습니다.

의견내기-이유대기-사례듣기-의견강조하기로 구성된 단 4줄로 글의 뼈대를 잡아 쓸거리를 만들고 구체적인 내용을 더해 글을 완성한다.어떤 내용이든 핵심을 빠르게 전하여 원하는 반응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어떤 내용을 일리 있고 조리 있게 쓸 줄 알면 상대가 다넌에 알아 듣도록 논리정연하게 말할 줄도 안다.

글쓰기라는 것이 종류는 많아도 이 하나가 핵심이자 전부이다.핵심을 빠르게 전달하여 내가 원하는 반응 끌어내기에 있다.

쓰기와 생각은 불가분의 관계이고,좋은 생각에는 좋은 글쓰기가 전부 입니다.

아마존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제프리 베이조스 회장은 "글쓰기가 사고력을 개발하는 데 전부다"라고 단언합니다.

하버드식 5단락 에세이 형식

도입부-핵심메시지-이유-사례-핵심 메시지 강조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여 원하는 반응을 끌어 내려면 필자에게서 독자에게로 메시지가 이동하는 동안 흐트러짐 없는 탄탄한 문장일 때 가능합니다.그러려면 주어와 술어가 제자리에서 제 역할울 충실히 수행하면 된다.

 다행히도  320페이지를 멋진 한 장으로 요약하지 않아도 되는것은 

한줄 한줄이 요약으로 짜여져 있어 굳이 요약한다는 것이 무리이다.

오레오 공식으로 정리하는 하버드식 에세이 쓰기 7단계

1단계:아이디어 확인하기

2단계:1줄 핵심 의견 만들기

3단계:오레오 공식으로 메세지 만들기

4단계:메시지 개요를 단락으로 만들기

5단계:단락을 조립하여 에세이에 담아내기

6단계:편집하기(배열,교정,수정,제목달기,도입부쓰기)

7단계:전달하기(발표나 공유하기)

디베이트 능력을 기르기 위해 전문가가 제시하는 방법의 핵심

1.주제를 잘 이해하라

2.상대의 의견을 잘 들어라

3.논리적으로 의견을 주장하라

4.논리적인 주장을 위해 근거와 예시를 많이 확보하라

오레오 공식으로 독해 능력 기르기

1.오레오 4줄로 핵심을 정리한다

2.핵심이 제대로 정리되었는지 점검한다

3.정리한 핵심을 중심으로 에세이를 쓴다

글 좀 쓰는 사람은 다해 봤다 <따라쓰기>

글쓰기의 감각과 안목을 길러 줄 따라 쓰기 연습은 그 효용성에 비해 방법이 오레오 공식처럼 참 쉽다.

먼저 멘토 텍스트를 고른다.잘 쓰인 글인 멘토 텍스트를 선정하는 데서 성패가 좌우한다.

글쓰기는 재능이 아닌 연습으로 개발되는 기술이자 능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

쓸거리를 떠올리고 오레오 공식으로 쓸거리를 구성한 다음 에세이로 담아내며 여러차례 고쳐 쓰며,읽기 쉽게

에세이를 다듬어라.그다음 문장과 단락을 정제하면 당신의 글도 화장을 마친 배우처럼 빛이 나고 잘 읽힐 것이다.

저자  송숙희 소개 및 출판사 유노북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쓰기 코치,송숙희 글쓰기 센터와 아이디어 바이러스의 대표.돈이 되는 글쓰기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과 개인의 콘텐츠 마케팅을 컨설팅 한다.

대학에서 문학 글쓰기를 하고 상회에 나와서는 방송국,광고대행사,신문사,잡지사,여성포털 사이트,출판사 등 다양한 미디어 현장에 있었고 이 세상 모든 글쓰기의 원형이자 최고 수준인 논리적 글쓰기를 쉽게 하는 방법을 모은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의 노하우를 소개해 생계형 글쓰기가 필요한 모든 직업군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저서로는<끌리는 단어 훅하는 문장>,<따라쓰기의 기적>,<초등 첫 문장 쓰기의 기적>,<초등학생을 위한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무자본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오늘부터 내 책 쓰기 어때요?> 다수가 있다.

소감

어릴적 호랑이 담배 피던 시골 섬 소녀는 일기를 쓰면서 참 답답했다.매일 똑같은 일상을 일기로 써야 하는지?

가끔 어릴적 일기 숙제가 너무 싫어서 글쓰기를 포기 하는건 아닐까?

어른이 되어서도 매년 다이어리를 구매하지만 결국 1년이 되면 텅텅 비어 있었다.

하지만 서점을 갈때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책이 쏟아져 나올까?

"인류가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책이다" 라는 것을 느끼지만  읽고,쓰고는 쉽지 않았다.

봄 새싹이 돋아나 듯 생각과 손가락에 기운이 감돈다.

시작하고,따라쓰고,연습하여 멋진 문장을 만들어 내고 싶은 희망이 생긴다.